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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태국 관광산업의 기원(?)......친구와의 저녁..

Dr. JS KIM 2018. 9. 19. 11:36

오늘은 짧았지만 태국방문기간 느낀 점 등을 공유할 까 합니다.

 

태국은 많은 한국 분들이 찾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주요 관광지 중에 하나입니다. 따로 소개해 드릴 필요도 없이 너무 잘 알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태국 정부도 태국을 세계적인 관광 국가로 만들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 방콕 시내를 거닐다 보면 엄청난 수의 외국 관광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서 태국 정부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 새로운 기술들을 관광산업에 적용할 수 없을지를 모색한 답니다.

 

태국에 도착을 하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방콕(Bangkok)의 호텔에 체류하게 됩니다. 현재 태국 수도인 방콕(Bangkok)을 만든 태국 국왕은 Rama I입니다(현재 국왕은 Rama X이죠). 이러한 태국의 수도 방콕은 태어날 때부터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중국인, 라오스, 버마인, 인디아, 유럽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거주 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전통이 이어져 현재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로 발전해 오지 않았을까요. 어째든, Rama국왕들은 아름다운 궁궐과 사원 및 외국인들이 살아가는데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내는 혁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황금빛 및 거울 등으로 장식된 궁전과 사원들은 당대의 지식들의 결합체일 뿐만 아니라, 예술적 아름다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금 태국 방콕 관광자원의 기원(Origin)이 되었을 것 같네요. 모든 기업과 혁신은 기원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기원은 경로를 만드는 시작이기도 하죠^^. 그래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산업과 시작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태국에 머물다 보면 Siam이라는 영어 단어를 많이 보게 되는데, Siam은 태국이라는 국가의 예전 명칭입니다. 마치 한국에서 조선이라는 단어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태국 방문의 또 다른 즐거움은 같이 공부했던 친구를 만나는 것입니다. 정말 오랜 만에 만나서인지 반갑더군요. 덕분에 태국의 Democratic Monument근처 식당에서 태국의 맛있는 요리를 즐겁게 맛보았습니다. 음식 이야기를 하니, 태국의 매력은 음식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국의 요리를 즐기고 기억하고 있지요. 이는 태국 관광산업의 또 다른 자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