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n Trip 17

[Trip] 태국 관광산업의 기원(?)......친구와의 저녁..

오늘은 짧았지만 태국방문기간 느낀 점 등을 공유할 까 합니다.   태국은 많은 한국 분들이 찾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주요 관광지 중에 하나입니다. 따로 소개해 드릴 필요도 없이 너무 잘 알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태국 정부도 태국을 세계적인 관광 국가로 만들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 방콕 시내를 거닐다 보면 엄청난 수의 외국 관광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서 태국 정부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 새로운 기술들을 관광산업에 적용할 수 없을지를 모색한 답니다.   태국에 도착을 하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방콕(Bangkok)의 호텔에 체류하게 됩니다. 현재 태국 수도인 방콕(Bangkok)을 만든 태국 국왕은 Rama I입니다(현재 국왕은 Rama X이죠..

Photo in Trip 2018.09.19

[Trip] Manchester에서 느끼는 음악의 향연과 혁신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이 영국에서 올리는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군요. 다음 포스팅은 한국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간략한 주제는 음악의 향연과 혁신입니다. 이번 맨체스터 방문 기간 중에는 정말이지 즐거운 음악의 향연을 만끽하였습니다. Salford 대학에서 하는 BBC 필하모니의 공연과 라디오 녹음 참가, RNCM에서 진행하는French Connection, 그리고 Chetham’s School of Music에서 매주 진행하는 Lunch Time Concert등을 통해서 좋은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어떤 음악은 찾아보아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BBC의 필하모니의 공연이야, 워낙 실력 있고 많이 알려진 필하모니이기 때문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지만, RNCM과 C..

Photo in Trip 2017.11.08

[Trip] MIOIR 50주년 학술 대회와 맨체스터 대학

지난 주 금요일(11월 3일)에는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MIOIR의 50주년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MIOIR의 교수님의 초청으로 컨퍼런스에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포스트에서는 Manchester 최근 사진도 몇 장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공부하였던 분의 요청도 있고 해서요^^;; 맨체스터혁신연구소에 대해서는 유용한 링크(useful link)에도 올려 놓았고 몇 번 소개도 하였던 것 같은데, 맨체스터대학에 소재하고 있고, 오랫동안 혁신관련 관리(management)와 정책(policy) 등의 연구를 진행해온 곳 입니다. 저는 여기 있으면서 혁신관련 연구가 오래 되었겠구나 생각은 언제나 했는데, 50주년이나 되었는지는 몰랐네요. Fred Jevons가 Libe..

Photo in Trip 2017.11.06

[Trip] Manchester Media City에서 느끼는 새로운 게임의 시작

영국에 체류하는 기간이 좀 되다 보니, 예전에는 다니지 못했던 여러 곳을 다니게 되는 군요. 영국과 관련해서 짧은 글이라도 하나 따로 써볼까도 생각이 드는군요.^^;;;; 몇 일 전에는 Manchester Media City에 다녀왔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진행하는 Manchester Science Festival의 일환이었지만, 좀 제가 관심이 있는 행사가 있어서 꼭 한번 가봐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다녀 왔습니다. Manchester Media City는 맨체스터에 최근 몇 년 사이에 생긴 새로운 곳인데, 예전에 Lowery Museum과 Imperial War Museum 등이 있는 곳에 BBC, ITV, Media City, 촬영장 등이 집중적으로 들어와서 일종의 미디어 클러스터를 형성한 곳입니다 (..

Photo in Trip 2017.10.30

[Trip] Birmingham 에서 느끼는 또 다른 단상

영국 Birmingham으로 짧지만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앞에서의 포스팅과는 좀 다른 마케팅(MKT)의 이야기를 짧지만 잠깐 해 볼까 합니다. 가을에 혼자 하는 여행이 나름 운치 있죠~ Birmingham City University에 있는 Art and Design School에서 Director of Art and Design으로 계시는 영국 교수님과 사전에 약속이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뵌 지 오래 되어서 알아 볼 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금방 알겠더군요. 우연한 기회에 연락이 되어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Birmingham City University의 Art and Design School과 Business School 이곳 저곳 즐겁게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Photo in Trip 2017.10.27